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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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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기분좋은 주말경기 2연승
기분좋은 2연승을 하면서 공동 1위로 뛰어오른 기분좋은 날입니다.
작년에 비해서 속공이나 수비에 열심이면서 조직력도 훨씬 좋은 모습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구요. 안감독님의 작전도 그 동안은 왜 그랬는지 이해가 안 갈 정도로 좋았습니다. 물론 두 경기다 상대팀 핵심 멤버가 빠지는 행운도 있었구요...

1. 안양 KT&;G 전 관전기
이 경기는 사실 당연히 승리를 챙겼어야 하는 경기였습니다.
상대 용병 레미쟈냐가 부상으로 빠진 경기였기에 골밑에서 우위를 보일 수 있는 경기였고, 이 점을 잘 활용해서 비교적 손 쉬운 승리를 낚았습니다.
전반 네이트 존슨의 일대일에 이은 손쉬운 득점이 이어졌고 여기서 사실 승부는 50% 이상 갈렸다고 봐야 합니다. 후반 네이트가 흥분하면서 용병 1명으로 경기를 운영해야 했다는 점이 이 날 경기의 흠입니다.
흥분한 네이트를 빼고 경기를 운영한 안감독의 선택이 좋았고, 4쿼터 연속적인 실책과 상대의 외곽포로 3점차까지 쫒긴 경기에서 서장훈/이규섭의 노련한 골밑 플레이가 돋보였습니다.


2. 울산 모비스 전 관전기
이 경기 역시 사실 삼성에게 매우 유리한 경기 상황이었습니다. 우선, 상대 포인트 가드인 양동근이 빠졌다는 점이구요. 또한 삼성이 전날 서울 코 앞인 안양 경기를 치른 반면 모비스는 울산에서 서울까지 올라와야 했죠. 전날 삼성이 비교적 편안한 경기를 한 반면 모비스는 KTF와 상당히 힘든 경기를 했구요.
하여간, 지난 모비스전에서 변칙 수비로 인해 30여 점차의 대패를 당한 후라 삼성 선수들이 바짝 긴장하고 나왔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전날 KTF가 윌리엄스에게 대량 실점 하면서도 승리할 수 있었던 데에는 윌리엄스 선수가 상당한 개인기를 바탕으로 골밑 득점을 올릴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함에도 불구하고, 어시스트 능력과 팀웍에 충실했던 윌리엄스 선수가 개인 득점에 열을 올릴 경우 헨드로그텐을 비롯해서 팀 전체의 유기적인 플레이가 깨진다는 것이 여실히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여기서 힘트를 얻었는지 삼성은 서장훈/오예데지가 번갈아가며 윌리엄스를 막고 윌리엄스에게 득점을 주는 한이 있더라도 윌리엄스가 어시스트하는 건 철저히 막는 작전으로 나왔습니다. 윌리엄스 선수가 슛이 안 좋다는 약점이 있기에 수비에 성공했고 이를 바탕으로 공격은 전반에는 네이트 존슨 후반에는 서장훈/이규섭 등의 득점으로 조금씩 점수차를 벌려나갔습니다. 
 4쿼터 한 때 4점까지 쫒겼지만, 이 떄 이세범의 가로채기와 강혁의 속공이 터지면서 비교적 손쉬운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오늘 경기의 수훈갑은 단연 강혁입니다. 상대 인사이드를 막기 위해 협력 수비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비스는 변변찮은 3점슛을 제대로 터뜨리지 못 했습니다. 여기에는 우지원을 철저히 마크한 강혁의 수비가 있었고, 강혁이 4쿼터 교체되어 나간 후에는 바로 우지원의 3점이 2개나 터졌다는 점을 주목할 만합니다.
2쿼터 오예데지가 없었을 떄 리바운드를 열심히 해 주었던 서장훈 역시 잘 했구요. 3쿼터 승부처에서 서장훈을 과감히 불러들인 안감독의 용병술도 좋았습니다. 



3. 추후 KBL 정규리그 판도
 
 1) 3강 : 동부/삼성/모비스
  현재 공동 1위를 달리고 있기도 하지만 3라운드까지 꾸준히 선두권을 달리고 있는 안정성 면에서 이 세 팀은 정규리그 막판까지도 3강을 형성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1위와 2위가 플레이오프 직핸한다는 점에서 1위냐 2위냐의 문제는 중요하지 않다고 보고 결국 어느 팀이 3위로 밀려나느야가 관건이라고 보여집니다. 예상하건데, 라운드를 거듭할수록 점점 성적이 나빠지는 모비스가 밀려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동부 : 용병 교체 결과 주목
 역시 동부는 강팀이네요. 리그 초반 신기성의 공백에 용병 데이비스의 실력 미달로 하위권까지도 점쳐지던 동부가 선두를 달리고 있다는 점에 저 역시 놀랍습니다. 역시 농구는 골밑이 강해야 되는가 봅니다. 결국 데이비스는 조만간 교체가 될텐데 어떤 용병이 들어오냐에 따라 올 리그 우승팀이 결정되겠죠. 정규 리그 우슨이 가장 유력하다고 봅니다.

 삼성 : 수비와 외곽 보완 필요  
 삼성의 경우는 무슨 일이 있어도 2위까지는 점유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3위를 하게 되면 6위가 유력한 오리온스나 KTF를 플레이오프에서 만나게 될 것이고, 두 팀 모두 껄끄러운 팀이기에 반드시 피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삼성이 조금 더 강해지려면 오늘처럼 유기적인 수비가 필요하고 서장훈의 체력적인 문제가 키라고 봅니다.

 모비스 : 국내 선수의 공격 가담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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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준 | 2006.01.01 | hit :3091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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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민철 | 2006-01-01 오후 9:25:
이젠 가드도 공격력 없인 안 통하는 대세.. 주희정선수 설 자리를 많이 잃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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