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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썬더스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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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2탄?


 

임동섭과 김준일은 썬더스에서 특별한 선수다. 10여년 연속 플레이오프를 진출하는 바람에 좋은 픽, 좋은 어린 선수를 영입하지 못한 부분이 크다.

하지만 이 두선수는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썬더스의 차세대 기둥이 될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으며, 기량을 유지 및 발전 시켜왔다.

 

먼저 김준일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필자의 팬심 때문일까? 김준일에게 정말 좋은 평가를 주고 있는 사람이다.

이승현-김준일 이 둘중에, 외인이 없다면, 김준일을 뽑고 싶을 정도다.

김준일은 개인적으로 크블의 빅맨의 절대적 존재인 레전드 서장훈을 따라가야 한다고 본다.

그렇다고 서장훈이 김준일이 지적받는 리바운드와 수비력이 낮았던 것은 아니다. 사실 서장훈은 공격력,수비력,리바운드..다 어마무시한 선수였다. 공격적인 부분이 돋보인것일 뿐이다.

 

김준일은 이번시즌 공격에 집중해줄 필요가 있다. 닉 미네라스 선수가 지난 경기 보였듯, 그렇게 나쁘지 않았고, 썬더스의 모기업인 제일기획이 스포츠 산업 투자에 관심이 없고, 더군다나 프로농구는 더더욱이 관심이 없겠지. 아마 교체 없이 그대로 가지 않을까 본다.

딜로이는 좀더 지켜보고 , 교체 해보는것도 바람직하다. 그런데, 난 왜 이친구가 잘하면, 버튼이 될수도 있을거란 생각이 자꾸 드는건지.

 

각설하고, 지금 썬더스 농구는 포스트, 라건아 선수를 보유한 모비스와 같은 팀에게는 포스트에서 점수를 줄건 주자는 마인드인 것 같다. 그로 인해, 손질 하는 수비마인드가 된 듯 하고.

그렇다면, 김준일의 역할이 어마어마하게 달라진다. 골밑에서 파울없이 버텨주는 수비’, 그리고 닉미네라스와 함께 하는 하이-로우 공격이나, 포스트업 공격, 그리고 파생되는 미들레인지 점퍼샷, 그리고 미네라스와 함께 리바운딩의 참여.

 

사실 리바운딩의 참여는 천기범-이관희-임동섭이 절대적으로 같이 관여해야 하는 문제다.

빅맨이 리바운딩을 따내서, 앞선이 빨리 달려 속공을 성공시킨다는 생각을 하면 안된다.

그만큼 썬더스의 리바운드는 부실하니까. 그리고 가드중 리바운드에 특화되어 있는 천기범이 , 과거 이상민 감독이나, 현 고려대 감독 주희정과 같은 역할. 즉슨, 자유투 라인쪽에서 수비를 하고 있다가, 리바운드에 가담한다-> 점프하여 만약 천기범이 잡고, 이관희가 뛰는 그림이 되면, 속공의 성공이다. 이런 그림으로 가야 하는데, 사실 천기범이 잡고, 그 자리에서 드리블 없이 감각적으로 찔러주는 속공패스가 나오지 않으면 힘든 부분이긴 하다.

 

사실, 김준일,임동섭에 대해 쓰지만, 필자는 천기범을 유독 애정하는 것 같다. 팀의 가드 에이스는 이관희임에도 불구하고, 필자는 천기범이 좋다. 고백한다. 필자도 정통포인트가드를 애정한다.

 

 

 

 

그리고, 임동섭.

 

사실 이 선수가 챔프전에 진출했던 시즌처럼 살아 나려면, 팀의 칼라를 바꿔줘야 하는 부분이다. 그정도로 사실, 임동섭이란 선수는 그 시절처럼 살아나기 힘들다고 본다.

그렇기에 임동섭 선수도 꼭 3점을 성공시켜야 겠단 생각보다는 팀에 도움이 되는 플레이를 하자라는 마인드로 플레이를 했으면 한다. 사실 임동섭이 평균 10점정도 가져가 주었으면 하지만, 그게 아니라도, 상대측 수비의 공간을 넓혀주고 긴장을 줄수 있는 선수라도 괜찮다.

수비는 나쁘지만, 신장과 피지컬적인 부분은 좋은 선수기 때문에, 이상민 감독 성향상 쓰임이 자주 있을 듯 하다.

 

썬더스 농구 스타일상 , 이번시즌은 임동섭에게 3점을 전문적으로 맡긴다기 보다는 , 김준일과 미네라스에게 내외각을 콤비네이션을 전적으로 맡긴 듯 하다.

그렇다면, 이관희, 임동섭은 정적인 슛팅보다는 동적인 페넌트레이션으로 상대의 수비를 깰 필요가 있다. 그리고 가능하다면, 임동섭이 포스트업으로 득점찬스를 보게끔하는 전술도 필요하다고 본다.

그렇게 된다면, 상대의 수비공간은 벌어지고, 골밑에서의 득점이 더더욱 쉬워질수도 있음을...

 

사실 임동섭이 살아나기 위해선, 미네라스나 김준일이 그에게 스크린을 걸어주는 작업을 해야 하는데, 지금의 김준일에게는 그 역할이 벅차다. 체력적으로 따라주지 않을 거라 생각한다.

이번시즌 필자의 글을 보면 알겠지만, 기대 하는 순위를 적어보면

 

1순위는 천기범 2순위는 김준일....임동섭은 그저 서브역할 정도의 슛터 내지는 포워드 역할만 하면 된다. 임동섭이 폭팔적인 득점을 하지 못하더라도, 이해한다. 팀의 농구 성향을 임동섭에 맞춰 바꿀순 없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임동섭에 대한 비난은 자제하려고 한다. 임동섭도 이걸 아는지, 자신이 슛팅에 매진하기 보다는 허슬이나 리바운드에 초점을 두고 하려는 듯 하다.

그리고 그 아쉬운 부분은 베테랑 문태영이 적재적소에 나와 해줄것으로 기대해본다.

임동섭과 문태영은 어찌보면, 함께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11월에 열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썬더스가 1픽이 걸린다면, ...

이번 시즌만 놓고 볼때는 박정현을 픽하는게 좋을 듯 하다. 박정현을 픽해서 김준일의 공격적인 부분, 그리고 체력 세이브 역할까지 해준다면 금상첨화라고 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복권을 긁기 위해선 김진영을 픽해야 된다는건..필자의 아이러니 한 생각인걸까..조심스레 생각해본다. 게임을지지 않게 접전으로 이끌수 있는 기반은 빅맨이지만, 게임을 이기게 하는건 가드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 어쨌든 1픽이 걸려서 행복한 고민을 좀 해봤으면 좋겠다.

 

썬더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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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vercmw**** | 2019.10.19 | hit :377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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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kakao이민철 | 2019-10-20 오후 5:43:
1순위는 박정현. 2순위는 김진영. 뭐 그 어느팀이 순번을 가져도 이 순서겠지요. 우리 팀도 마찬가지 일거 같구요. ㅎ 올 드랩은요. 뭐 장단점은 있으니 길게보면 김진영 같고 당장은 박정현 같구요. 근데 박정현은 많이 보지도 못해서 기억도 안나고 뼈진영은 한 2년전 모습만 기억나서. 뼈진영 잘은 할거라 생각하지만 역시 뼈라... 최근 모습은 못 봤지만서도요.
kakao이민철 | 2019-10-20 오후 5:45:
관희선수는 . 뭐랄까. 암흑기 삼성의 끝자락 에이스 느낌. 모교에서도 비슷한 느낌 이었던거 같은데. 뭐 그런 느낌이라. 어차피 나이도 이제 차고 있고. 말씀대로 천기범이나 당장은 임동섭 김준일에 더 무게감이 실리는것도 사실이구요. 그나저나 천기범은 어차피 시즌 끝나고 상무 가야하는걸 생각하면.. ㅠㅠ 돌아올 이동엽이 좀더 성장해있기를 바라기도하구요.
아. 중간에 말씀대로. 문태영이 좀 임동섭과 같이 잘 하면 좋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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