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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직관을 두 번 모두 다녀오고 느낀 점을 씁니다.

5년 째 가족들과 삼성썬더스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초등학생 아들은 농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할 정도로 농구를 좋아하게 되었어요.

지난 시즌에도 경기가 아예 중단될 때까지도 마스크 쓰고 직관을 갔었고, 올해도 직관이 가능해지자

두 경기 모두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1승하게 되어 참 기뻤습니다만..


씁쓸하고 아쉬운 점이 남아 정말 처음으로 글을 쓰네요.


개막전 때,, 물론 4연패의 늪에 빠지게 되어 힘이 빠졌으리라 생각합니다만,, 경기 끝난후 대충 서서 인사하고 손들고 바로 퇴장이었습니다.  오랜만의 만남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너무 짧은 인사라 아쉽긴 했지만 패배후라 그런가보다 했습니다.

두 번째 직관 때 엄청 막히는 교통을 뚫고 겨우 경기장 도착해서 열심히 응원했고 드디어 승리했습니다. 저희가 기대한 것도 아니고 장내 방송으로 선수들이 경기장을 한바퀴 돌겠다고 제 자리에서 기다려달라시기에 그래도 멀리서 나마 선수들과 손이라도 흔들며 축하 할 수 있을까 싶어 기다렸는데 기자석쪽 1층석에 인형 몇 개 던지시고 퇴장이시더군요.

아들은 선수들이 이쪽은 보지도 않고 가버렸다며 섭섭해 했습니다.

저희 좌석은 9구역이었습니다. 늘 응원석 한 가운데 인곳이요.  


선물 바란 적 없습니다.  tv로 볼 수 있는데 아이들을 데리고 직접 경기장에 갔던 것은 우리가 함께 응원하는 팀, 내 팀이라는 그런 느낌을 갖게 해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두 번의 직관에서 선수들이 팬들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는 느낌이 드네요. 어떤 호의를 가지고 대하는 느낌이 없없고 귀찮은 듯한 느낌에 실망감도 들었습니다.


이건 팀 운영하시는 분들의 매니지먼트에도 문제가 있는 거라 봅니다. 일요일에 볼 때 스크린을 볼 수 없어서 도대체

무슨 이벤트를 하고 있는 건지,, 판정이 어떻게 나오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길래 화요일 경기엔 스크린이 설치가 되어 있을줄 알았더니 여전히 없었습니다. 반대편보다도 응원석 쪽에 훨씬 사람이 많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


팬들이 직접 찾아오고 싶은 경기장을 만들어야 하는거 아닐까요? 승패 상관없이 이렇게 찾아오던 사람들 마저 힘빠지게 만든다면 과연 누가 이곳에 올까요....


계속 응원할 것입니다. 몇 년간 성적 상관없이 꾸준히 응원해 왔습니다.

팬들과 소통하고 상생하는 좋은 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운영진, 선수단 모두 힘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kakao송미영 | 2020.10.22 | hit :525 좋아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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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naverslfa**** | 2020-10-23 오후 12:54
예전에 타팀의 타선수가 경기장을 나가면서 어린 여자아이가 요구하는 하이파이브를 무시하고 지나가서 뉴스에 나오고 여론화 된 적이 있었죠.
특히, 농구선수들이 팬 서비스 정신이 부족한 것은 사실입니다.
팬이 없으면 프로농구도 존재하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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