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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일간스포츠)안준호 삼성 감독, 다시 독사로 변신
안준호 삼성 감독, 다시 독사로 변신

‘눈매가 달라졌다.’
최근 안준호(49) 삼성 감독이 독사 이미지를 다시 보여주고 있다. 독사라는 별명은 선수들을 혹독하게 훈련시키기로 정평 났었던 안 감독의 옛날 별명이다.

안준호 감독은 “독사라는 별명은 여자 실업팀 코오롱(86년·코치)과 SKC(96년·감독)에서 지도자생활을 할 때 붙었던 별명”이라고 설명한다. 1980~1990년대 대부분의 여자 실업팀 지도자들은 선수 관리와 훈련량이 팀 성적과 직결된다고 생각했고 선수들을 스파르타식으로 지도했다. 안준호 감독은 그 중에서도 둘째가라면 서러웠던 '호랑이 지도자'였다.

그러나 남자 프로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이후 안 감독은 독사 이미지를 바꾸기 위해 노력했다. 행여 예전 이미지가 굳어질까봐 "이빨이고 독이고 다 빠진 독사"라며 사람 좋게 웃곤 했다.
프로선수는 생활이나 훈련에서 다 알아서 해야 프로답다는 게 안감독의 지론이었기 때문이다.
특히 삼성에 와서는 조용한 감독, 선수들과 대화하는 감독으로 비쳐지길 원했고 그렇게 행동했다. 그러나 지난 7일 경기부터 안감독은 다시 독사로 돌변했다. 매서운 눈빛으로 선수들에게 경고하기 시작했다. 냉혹한 눈빛만으로 모자라다고 생각하면 큰 소리로 호통까지 치면서 선수들을 독려했다.

삼성은 독사로 다시 돌아온 안감독의 열정에 힘입어 12일 현재 7일 LG전을 시작으로 오리온스, KCC를 연파하면서 단독 2위로 부상했다. 안감독의 변신 이유는 물론 팀 우승이다. 하지만 자존심을 걸만한 상대였던 동갑 신선우 LG 감독, 삼성 후배 김진 오리온스 감독, 농구대통령 허재 KCC 감독을 차례로 만났기에 더욱더 투지가 생겼던 것으로 보인다.
안준호 감독은 “최근 경기장에서 내가 바뀐 게 사실이다. 독사로 돌아갔다기 보다는 경기에 열정을 다 바치는 것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며 변신을 숨기지 않았다.

뱀은 눈빛으로 상대를 제압하고 최면을 거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준호 감독의 살아있는 눈이 선수들에게 우승을 향해 나아 가도록 하는 최면을 계속 걸 수 있을지 주목된다.

채 준 JES 기자 <doorian@jesnews.co.kr>-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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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는 생활이나 훈련에서 다 알아서해야한다"는 지론에 공감..
앞으로 더욱  좋은경기로 삼성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첨부파일 : (첨부파일이 없습니다)
권동영 | 2005.12.13 | hit :3230 좋아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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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이민철 | 2005-12-13 오후 6:29:
한국인의 특성상...차라리 독사가 낫죠....알아서 하게 놔두면? ㅎㅎ 죽도 밥도 안되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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